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김성수)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평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334개 공기업 및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리더십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경영전반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가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항만관광공사는 가~마등급 중 나 등급을 받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당진항만관광공사는 리더십 및 전략과 새로운 수익 창출을 통한 경영성과를 비롯해 국정과제 실현 및 사회적 책임강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시·도 주관 전국 기타공사 중 3위를 차지했다.

과거 당진해양관광공사 시절, 적자운영 등으로 인해 부실 공기업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었으나 지난해 3월 당진항만관광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매출 증가 및 흑자 전환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당진항만관광공사 김성수 사장은 “메르스 사태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립기반을강화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는 공사를 만들기 위해 사업영역 확대에 노력해 왔다”며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시설투자를 통해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항만관광공사는 2014년 3월 10일 새로 출범한 뒤 항만아카데미 개설(400명 수료) 및 항만마케팅 강화 등 항만 관련 사업을 실시하고 민자 유치를 통해 설치한 행글라이더 운영, 함상공원 내 체험프로그램 확대 및 임대매장 추가 발굴 등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