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가 지난 9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 제24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가 지난 9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제24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지난 9일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각 실과 및 봉사단체 등의 세부 추진계획 및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충청남도 15개의 시·군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펼치자 충남의 꿈 빛나는 당진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배드민턴·탁구·배구 등 23개 종목에서 1만5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 관람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화합체전, 건강체전, 관광체전, 도약체전이라는 4가지 목표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충남인이 하나 되는 축제를 만들고, 당진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겠다는 포부다.

김홍장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잘 치룰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안전문제에 신경을 쓰고, 교통혼잡으로 불편이 야기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첫날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치어리딩 공연, 마칭밴드 공연, 멀티미디어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 주요발언>

김홍장 당진시장 고대운동장 길목 도로굴착공사가 추석 전까지 마무리 되도록 해 달라. 명절과 생활체육대회가 연달아있으니 추석 전에 마무리 돼야 한다. 행사를 알리는 꽃탑의 자리를 잘 협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대회준비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해당 실과들에게 감사드린다.

김덕주 안전자치행정국장 불법광고물 처리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산림녹지과는 꽃 설치를 검토해 달라. 문화관광과는 안내책자와 더불어 안내해설자를 마련하는 대책을 세워 달라.

김낙윤 체육육성과장 대회장 입구 양쪽으로 도로굴착공사가 진행 중인데 대회 전까지 마무리 돼야 한다. 주차장이 부족하므로, 주요 참석자 주차공간과 선수단 버스, 셔틀버스에 대한 안내가 잘 이뤄져야 하며 지역에 홍보를 요청하겠다. 한편 꽃탑 설치장소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중섭 홍보정보담당관 기자실을 운동장 2층에 마련해 취재진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겠다. 대회 주요장면을 기록하고, 대회장 및 프레스 센터에 인터넷 및 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인재 문화관광과장 당진시 문화·관광지·교통·숙박 등에 대한 전반적인 관광안내지도와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하겠다. 2015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주년 기념 전국사진공모전 입상 작품 7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우희상 농수산유통과장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하고 해나루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특산물 전시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김봉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 9월 18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봉사자를 종목별로 2명씩 배치해 원할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

김영갑 당진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경찰병력지원을 하겠다. 당일 날 선수단 버스들과 대회관계자 차량들이 오면 일대가 혼잡하다. 불법주정차가 없도록 시설적인 부분을 보완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