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보령댐 용수공급 현황 및 비상용수 공급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제한 급수 최소화 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국 관계자는 보령댐 저수율 저하로 제한급수는 불가피하나 제한급수 최소화를 위해 대청댐에서 하루 1.9만㎥의 비상용수를 당진 지역에 데체 공급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백제보 하류와 보령댐 상류를 연결하는 도수관로를 매설해 보령댐에 비상용수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 강수량이 예년의 7% 수준에 머물러 보령댐의 저수량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어 물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관계 부처들이 적극 노력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