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당진을 그리다 전에서 박동구 작가가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 2015 당진을 그리다 전에서 박동구 작가가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2015 당진을 그리다’ 전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1·2·3전시관에서 개최됐다.

8일간 전시가 이뤄진 가운데 지난 17일에는 2015 당진을 그리다 전 오프닝이 진행됐다. 오프닝에서는 박동구 작가가 흰 캔버스에 붓글씨로 ‘2015 당진을 그리다 전’을 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터치바이터치(대회장 장철석) 주최로 200여 명의 화가들이 당진을 방문해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필경사, 삽교호관광지, 왜목마을, 솔뫼성지, 음섬포구 등 당진시 주요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스케치하고, 세미나 개최 및 공동 작업을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작가들이 당진을 보고 느낀 것을 그들만의 기법으로 나타낸 작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200여 명의 작가들이 한 터치씩 왜목마을을 그린 작품에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희망을 품고>라는 작품으로 2015 당진을 그리다 전에 참여한 김종령 작가는 “당진시가 희망을 품고 태양처럼 떠오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림을 그리게 됐다”며 “전국의 작가들의 당진의 모습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을 뿐 더러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 장철석 대회장

“당진을 알리는 작품 전시”

“전국의 유명 작가들이 당진의 모습을, 그리고 나아가 작품 전시까지 하게 돼서 뿌듯합니다. 당진을 그리다 전 기획과 연출을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했습니다. 반응이 좋아 행복합니다. 특히, 왜목마을에서 공동 작업을 한 작품을 당진시에 기증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큽니다. 무엇보다 그림을 통해 당진을 알리는 기회가 됐고, 관광과 미술이 만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미술전시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선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