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개 환경·여성·종교단체로 구성된 ‘기후행동 2015’의 기후여정순례단이 지난 16일 당진을 방문했다.
▲ 56개 환경·여성·종교단체로 구성된 ‘기후행동 2015’의 기후여정순례단이 지난 16일 당진을 방문했다.

환경 현장을 돌며 기후변화의 문제와 심각성을 공유하고 있는 기후여정순례단이 지난 16일 당진을 방문했다.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재단, 국제기후환경센터 등 56개 환경·여성·종교단체로 구성된 ‘기후행동 2015’의 기후여정순례단은 전국 최대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와 제철소가 가동되고 있는 당진을 방문해 현대제철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 기후여정순례단은 국내 기후변화 문제의 현장이나 그 대안의 현장을 찾아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5일 제주를 시작으로 2주 동안 전국을 순례했다.

한편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온실가스 감축 약속을 이끌어내기 위해 세계 시민사회가 곳곳에서 기후순례를 진행하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