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당진시가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 이하 충개공)와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당진시와 충개공은 △사업 시행방식 △사업 규모 △사업비용 부담 △준공 후 기반시설 인수인계 등에 관해 협의하고, 이번 도시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당진시청사 동부대로 건너편 47만8224㎡에 약 3500세대 규모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충개공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수용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해당 토지소유주들이 재산권 문제로 환지방식 개발로 전환해 달라고 당진시에 요구해 왔다. 하지만 당진시는 이미 수용방식으로 개발 계획이 수립된 가운데, 난개발을 막고 공공시설 확보 등을 위해 수용방식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