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농협(조합장 김덕성)의 다문화가정이 고대농협(조합장 김명규)의 다문화가정에 희망 송아지를 전달했다.
희망 송아지 사업은 농협을 매개로 암송아지를 분양받은 다문화가정이 이를 길러서 첫 새끼 송아지를 낳으면 다른 다문화가정에 전달하는 릴레이 송아지 분양사업이다. 이는 다문화가정을 돕고 자녀의 진학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농협의 (사)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대호지농협 다문화가정에서 고대농협 다문화가정으로 희망송아지 릴레이 사업이 실시됐다. 송아지를 분양받은 다문화가정에는 1:1 맞춤 영농교사를 파견해 영농법과 지역의 문화를 함께 교육하고 있다.
송아지를 전달받은 필리핀 출신 투박나리셀 씨는 농협에 고마움을 전하며 “진정한 한국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