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마연구회(회장 박미연)가 우수관리인증(GAP)을 획득했다.

지난달 25일 대한인증원으로부터 인증받은 당진 둥근마는 뮤신성분이 월등히 많아 소화를 돕고, 위벽을 보호하며 변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진시는 둥근마를 지역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특성화 사업과 파종, 토양, 재배관리에 관한 자체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인증기관의 농약관리, 퇴비사용, 작업·선별관리 분야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

한편 GAP는 생산부터 판매 단계까지 농산식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국제시장에서 우리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도입된 인증제도다. 둥근마연구회에는 3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송악읍, 순성면, 면천면 등을 중심으로 약 6ha의 면적에서 연간 50t의 둥근마를 생산해 약 4억 원 가량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