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삽교호를 비롯한 담수호 수질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담수호 수질개선을 위한 대책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수질개선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자가 농업인의 비료 및 농약사용 농법개선 △내수면 어업인의 폐그물 수거 및 낚시로 인한 오염원 제거 △액비 처리방법 개선 △가축분뇨의 효율적 운영방안 △삽교호 수질개선사업 추진상황 등이 보고됐으며 참석자들은 수질환경개선은 물론 생태계 보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사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하천의 생태계 회복, 생명력 있는 하천을 위한 다각적 방안 검토를 위해 시가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하는 삽교호의 수질개선 방안과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부의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공모사업에 남원천, 석우천 두 하천이 선정돼 7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당진시는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석문호, 대호호 수질개선에 대해서도 충남도,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