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감리교회 청년부(이하 당감청)가 주최·주관한 총동원 주일이 색다른 장소인 카페에서 열렸다. 이번 카페 예배는 지난달 29일 남산공원에 위치한 카페 마주(MAJU)에서 진행됐다.

기존의 예배 장소와 달라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평소 교회의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청년들도 이날 카페 예배를 찾았다.

예배에는 기존 당감청 청년들뿐만 아니라, 예비 청년이 될 수능이 끝난 고등부 고3 학생들, 총동원 예배 광고를 보거나 초대장을 받은 청년들까지 100여 명의 인원이 찾았다.

담당 전도사인 김기덕 전도사는 “일반 청년들이 부담감을 가질 수 있는 교회라는 장소의 문턱을, 교회 밖에서의 장소에서 좀 더 수월하게 하나님에 대해 알게 하고 청년 공동체에 대해 전할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안내팀을 맡은 김미영 부회장은 “청년들에게 익숙한 카페 문화로 다가 간 것 같다”며 “앞으로 전도 또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배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