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 째 먹그림 사랑전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문예의전당 전시실 1층에서 열렸다. 먹그림 사랑회(회장 신정숙)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신정숙 회장은 “전업작가가 아닌 회원들이 그저 묵향이 좋아서, 생업을 이어가며 틈틈이 전시회를 준비해 왔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마음을 다해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해를 거듭할 수록 연륜도 쌓이고 그림도 나아지고 있다”며 “그림을 그리는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 (전시회 개최가)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