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치즈 등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고선생 고로케가 지난 10월 문 열었다.
고선생 고로케 당진점의 이은진 대표는 예산이 고향이다.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당진을 오게 됐고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장사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어떤 가게를 열까 고민하던 가운데 남편이 좋아하는 고로케로 매장을 내기로 했다. 이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쌀을 이용해 웰빙 방식으로 만든 고선생 고로케를 선택했으며 남편과 친동생 이은지 씨와 역할을 분담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고로케를 판매하는 곳은 많지만 고로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은 드물어요. 이 점만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거기다 쌀로 만든 고로케라니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바삭하고 기름기가 적은 고선생 고로케는 느끼함이 덜하고 부드러워 밀 고로케보다 소화가 잘된다. 또한 담백, 고소, 매콤, 달콤 등 14가지 고로케가 마련돼 있어 맛도 다양하다. 이 덕분에 전 연령층이 취향에 맞게 맛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야채감자 고로케, 크림치즈 고로케, 핫치킨 고로케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치즈 고로케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고라고.
고선생 고로케 당진점에선 고로케와 함께 커피, 에이드 등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대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세트메뉴도 마련했다. 나홀로 세트는 1인 기준으로 고로케 하나와 음료 한 잔을 주문하면 300원이 할인되며, 2인용인 커플 세트는 고로케 세 개와 음료 두 잔을 묶어 6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친절과 청결 그리고 맛, 이 세 가지를 놓치지 않고 고객에게 전하고 싶어요.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고선생 고로케 당진점이 되겠습니다.”
한편, 고선생 고로케의 이번 달 신 메뉴는 햄에그 고로케와 고구마 고로케이며 이후 피자 고로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희주 인턴기자 gmlwn3744@naver.com
■ 가격 : 야채감자 고로케 1800원, 모짜렐라 고로케 2500원, 크림치즈 고로케 2300원, 핫비프 고로케 2300원
■ 위치 : 읍내동 227-3(당진서점 맞은편)
■ 영업 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제품 소진 시 마감) 매주 일요일 휴무
■ 문의 : 353-7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