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신임회장으로 김정곤 씨가 취임했다.

지난 3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이병수 회장이 이임하고 김정곤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홍광표 수석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을 시작으로 봉사원 서약이 이어졌다. 또한 그동안 2년 간의 공로를 인정하며 이병수 회장과 이삼진 총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병수 이임회장은 “봉사는 현실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안아줘야 더욱 가치있는 것”이라며 “사랑이 없는 봉사는 봉사의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 덕분에 지난 2년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1동 김부돌 △당진3동 김영숙 △대호지 이미숙 △신평 정복순 △면천 지옥순 △석문 장안자 △백인봉사회 이주희 신임회장이 회기를 넘겨 받았다.

<신임 임원>

△회장 : 김정곤 △부회장 : 홍광표, 강종순, 이의순, 김경남 △총무 : 곽규희 △재무 : 원은숙 △서기 : 인미희 △감사 : 김태영, 이삼진

인터뷰 김정곤 취임회장

“봉사, 참신하고 가치 있는 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봉사회를 2년 간 이끌게 될 김정곤 취임회장은 새롭게 적십자기를 전달 받으며 “오늘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주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간의 가치란 생명이 길고 짧은 데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봉사를 얼마나 많이 해야 되느냐에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봉사는 무엇보다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이러한 봉사를 함께 하고 있는 회원들이 존경스럽고 사랑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