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가 기존 ‘뺑소니팀’의 명칭을 ‘교통범죄수사팀’으로 변경하고 지난 19일 교통조사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교통범죄수사팀’은 뺑소니와 함께 난폭·보복운전 수사 등을 집중수사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로 적용 했던 보복운전에 대해서는 형법을 적용해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기존 수사과에서 처리하던 교통범죄와 관련된 수사는 앞으로 교통범죄수사팀에서 담당하게 된다.

교통범죄 수사팀 권순희 경위는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기존 뺑소니 업무만 관할하는 것이 아니라 처리하는 업무가 더 광범위해졌다”며 “현재는 인력에 변함이 없지만 오는 5월부터 경찰서 내에서 3명에서 5명까지 인력을 보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스마트 국민제보 ‘교통위반신고’ 항목에 난폭·보복운전 신고전용 창고를 마련해 난폭·보복 운전의 의미와 주요 유형 등을 안내하고 현수막과 SNS 등으로 홍보를 펼쳐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