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연대(회장 이종호)가 다양한 주제로 매달 ‘2016 나눔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는 음악평론가인 문옥배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읍내동 수공예 공방 아띠 아뜰리에에서 열린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 문옥배 사무처장은 ‘예술작품의 의미를 사유하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문 처장은 “작품의 의미는 작가의 의도뿐만 아니라 시공간의 변화에 따라, 공연자와 감상자에 따라 새로운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며 “작가의 의도에만 갇혀 있지 말고 스스로 작품의 의미를 만들면서 폭넓게 작품을 감상하라”고 말했다.
이날 강의와 더불어 바리톤 김태선 성악가와 강수연 피아니스트의 공연도 이어졌다. 다음 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김태선 성악가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당진문화연대는 올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아띠 아뜰리에에서 미술·음악·문학 등 다양한 강연 및 콘서트를 개최하고, 모금운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학생을 돕고 있다. 또한 3월에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함께하는 DVD 상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DVD 상영 일정>
△3월 4일: YANNI-아크로폴리스 공연 △3월 11일: 사진가 김중만-아프리카 1 △3월 18일: 사진가 김중만-아프리카 2 △3월 25일: 노인과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