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민노총소속 노조 등
‘경제파탄 책임자 처벌’ 요구
전교조와 농민회, 민주노총 소속 노조, 국민승리21 등 당진군내 시민·민주단체 회원 60여명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열린 ‘생존권 사수·재벌해체·IMF반대 민중대회’에 참가했다.
민주노총·전농·참여연대등 60개 단체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경제파탄 책임자 처벌과 부정축재재산 환수 △정리해고 중단과 노동시간 주 40시간 단축 △고용세 도입 △농가부채 해결 및 농축산물 가격보장 △방송및 언론개혁 등 ‘10대 요구’를 제시하고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다음달 제2차 민중대회를 전국적으로 동시에 열겠다고 밝혔다.
집회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경제파탄 책임자 처벌과 재벌해체등을 요구하며 전경련 회관앞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김학로 국민승리21 당진지부장은 “핍박받는 민중이 다시 이러한 집회를 열어야 하는 시대적 상황이 안타깝다”며 “나라경제를 망친 재벌과 정권의 무책임과 무능에 다시 한번 분노하게 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