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반죽한 면발로 손칼국수, 팥칼국수, 콩국수를 선보이고 있는 이레면옥이 지난 11일 남산공원 인근에 새롭게 문 열었다.
남산공원에 핀 연분홍색의 벚꽃을 보면서 먹는 손칼국수는 저절로 엄지가 척 올라간다. 개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이레면옥의 칼국수를 맛 본 손님들은 이레면옥을 자연스레 재방문한다.
단 3가지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는 이레면옥은 노선희 대표의 정직함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항상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기에 신선한 재료를 우선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레면옥이 제공하고 있는 손칼국수, 팥칼국수, 콩국수는 단돈 6000원이다. 이레면옥을 찾는 손님들은 6000원으로 푸짐한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노선희 대표는 “이레면옥에서는 팥칼국수가 가장 인기”라며 “국산 팥을 이용함은 물론 직접 삶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맛이 진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꽃샘추위에 팥칼국수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항상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레면옥의 국수에는 디포리, 멸치, 표고버섯, 무, 새우, 바지락 등으로 조미료 없이 육수를 내 깊은 맛이 난다. 또, 5년간 합덕에서 아구찜과 콩국수를 판매해 온 김종완 조리사의 손맛까지 듬뿍 더해졌다. 김종완 조리사는 “이레면옥에서는 조미료를 넣지 않고 해산물 등으로 육수를 내기 때문에 깔끔하고 시원하다”며 “직접 반죽한 면이라 쫀득한 식감으로 맛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레면옥에서 맛을 본 손님들마다 국물이 진하고 맛나다고 하세요. 정직한 마음, 정직한 음식을 제공하겠습니다. 앞으로 친절하게 손님을 응대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식사를 선보이겠습니다.”
■가격 : 손칼국수, 팥칼국수, 콩국수 6000원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매주 일요일은 휴무)
■위치 : 남산공원길 71-6(남산공원 마주커피 옆)
■문의 : 356-4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