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가 중국 칭다오 청도 총영사관과 신속한 치안 공조로 가정 폭력 피해를 예방했다.
지난 10일 당진에 거주하는 K씨(36·남)는 중국에 거주하는 누나 A씨로부터 “남편이 날 때린다”며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K씨는 당진경찰서에 신고했으며 접수 받은 외사반은 영사콜센터를 통해 중국 칭다오 총영사관에 신고 내용을 전했다. 이를 통해 신속히 공안이 해당 가정에 출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 당시 사건 현장에서는 남편이 흉기를 들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국외 거주 중인 한국 교민들이 현장 상황 및 언어 소통으로 현지에서 신고를 못할 경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친인척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신고 방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