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희 건강음식 연구가가 반찬가게 겸 요리교실(쿠킹클래스)인 ‘황경희의 수랏간’을 지난 3일 대덕동에 문열었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전공한 황 연구가는 맛도 좋고 먹으면 건강해지는 요리를 당진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이를 가정에서도 따라 하기 쉽도록 알려주고자 황경희의 수랏간을 개업하게 됐다.
그는 “쿠킹클래스에서는 요리를 좋아하는 당진시민들에게 음식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반찬가게에서는 직접 발효시킨 효소를 활용해 만든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황경희의 수랏간에서는 약선요리도 선보이고 있으며, 찬 성질과 따뜻한 성질의 재료를 조화롭게 조합해 5대 영양소에 맞는 음식물 섭취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도 출신의 황 연구가가 당진을 찾은 지 13년이 됐다. 강원도에서 식당을 운영한 그는 채운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후 전문적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배우고자 서울에서 지도자 과정까지 마쳤다.
한편 황 연구가는 매일 새벽 6시부터 손님들에게 선보일 반찬을 만든다. 필요할 때마다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황경희의 수랏간에서는 국, 고기나 생선 등 메인요리, 전 요리, 마른 반찬,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등 총 6가지 메뉴가 한 세트로 세 사람 정도가 먹을 수 있는 양의 한 상 세트를 마련했다.
“엄마가 좋은 음식을 먹어야 아이도 좋은 음식을 먹습니다. 건강에 좋은 요리를 배우고, 섭취해 모두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한편 쿠킹클래스에서는 3가지 요리와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는 떡도 알려주고 있으며, 두 달에 4회 화, 수, 목요일 오전 11시에 이뤄지고 있다.
■가격 : 반찬가게 - 6가지 반찬 세트 2만원, 국 5000원, 메인요리(고기 또는 생선) 7000원~8000원, 반찬 3000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8시(매주 일요일 휴무)
■위치 : 대덕1로 125-126(짬뽕지존 맞은편 인근
)■문의 : 353-3235 / 카카오톡: hkh3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