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동초등학교 탁구부
▲ 탑동초등학교 탁구부

제6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탑동초등학교 탁구부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부문별 탁구 실력을 겨뤘으며 경기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문세연, 이주형, 김현겸, 김준혁, 신무영 선수가 출전해 시합을 겨뤘다.

최광운 코치는 “앞으로도 실력을 더욱 키워 선수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엇보다 뿌리를 단단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탑동초 탁구부 선수 중 문세연, 조아현 선수는 오는 28일부터 열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선수들 한마디

조아현 : 이번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데 초등부 3위 안에는 꼭 들고 싶어요. 훈련이 힘들어 공을 칠 때의 느낌과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때의 기쁨이 있어 탁구가 좋아요.

신무영 : 이번 단체전에서 3위를 해서 좋았어요. 실력이 좋은 친구들과 시합을 겨뤄 이길 때 너무 뿌듯해요.

김준혁 : 앞으로도 탁구를 계속 해서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

이주형 : 단체전 3위를 해서 정말 기뻤고 자랑스러웠어요.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친구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겸 : 3위를 차지해서 자랑스러웠어요. 전국체전에 나가는 형과 누나가 긴장하지 말고 열심히 하길 바라요.

조복연 당진시탁구협회장 : 무엇보다 선수 수급이 필요합니다. 당진은 탁구에 대한 전망이 밝은 지역이에요. 지난해 호서중 탁구부가 창단돼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 연계가 가능해졌지만 고등학교 팀이 없어 실력이 좋은 아이들이 외부로 나가야만 하는 실정입니다. 여건을 개선해 우수한 선수들이 당진을 더욱 빛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