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호 대표의 영문 이름인 ‘해리’를 따서 지은 해리스커피가 석문면 통정리에 새롭게 오픈했다.
요리를 전공한 박 대표는 호주에서 2년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바리스타로 근무하다,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카페 해리스커피를 개업했다. 박 대표는 “고객들과 맛으로 소통하는 것을 꿈꿨다”며 “카페를 운영하면서 커피에 대해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표는 전문적인 커피 맛을 선보이기 위해 1급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해리스커피에서 선보이는 메뉴를 수십번 직접 만들어 먹어가며 연구할 정도로 노력해 왔다.
무엇보다 해리스커피에서는 전문 원두 큐레이터가 브라질 모지아나를 중심으로 콜롬비아, 과테말라, 시다모, 베트남 원두를 혼합한 것을 사용한다. 라떼의 경우 벨벳거품을 만들어 선보이기에 더욱 부드럽다. 벨벳거품은 우유를 데울 때 적당한 공기를 주입해 거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1~2cm의 최적화된 거품이 형성돼 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그래서 더욱 커피와 거품이 조화롭다고.
해리스커피에서는 컵빙수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인기지만 박 대표는 벨벳거품을 맛볼 수 있는 화이트 모카, 카푸치노, 바닐라 라떼 등도 적극 추천하고 있다.
한편 박 대표가 취미로 만든 건담 로봇과 향초 등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향초와 아로마의 경우, 새집증후군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남대문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
“언제나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커피를 선보이겠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매주 일요일 휴무)
■가격 : 아메리카노 3000원, 카푸치노 3500원, 바닐라라떼 3800월, 컵빙수 4000원
■위치 : 해명4로 2길 40(석문면 통정리 4023-6)
■문의 : 356-5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