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 있으면 자유로워지는 기분이 들어 희열을 느낍니다.”

11년 동안 스킨스쿠버 강사로 활동해온 강인철 대표가 원당동에 당진스쿠버클럽을 지난 4월 개업했다.

2001년 결성한 당진스쿠버클럽동호회에서 비롯된 당진스쿠버클럽은 스킨스쿠버 교육단체이면서 스쿠버 장비 대여업체다. 이곳에서는 스쿠버다이빙 전문교육단체이자 다이빙협회인 NAUI(National Association of Underwater Instructor, 이하 나우이) 소속 스킨스쿠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 대표에게 이론 교육은 물론 풀장 및 해양 실습을 통해 스킨스쿠버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당진스쿠버클럽에서는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으며 수강생들은 인명구조교육과 나이트록스(일반 공기보다 질소의 함량을 낮추고, 산소의 함량을 높인 공기를 사용하는 다이빙)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강 대표는 “당진스쿠버클럽은 회원이 다이빙에 익숙해질 때까지 교육한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강조했다. 한편 장비대여의 경우 안전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나 수강생들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을 스킨스쿠버의 매력으로 꼽은 강 대표는 해병대에서 스킨스쿠버를 배운 것을 계기로 스킨스쿠버를 시작하게 됐다. 군 제대 후, 당시 나우이 한국 본부장이었던 김우형 교수를 찾아가 스킨스쿠버를 배웠다고. 이후 강 대표는 2005년에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 스킨스쿠버 강사, 해병대 당진시전우회 인명구조대 대장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항상 회원들께 고마워요. 회원들 간 유대관계도 좋고 서로를 잘 챙기고 있어요. 앞으로 스킨스쿠버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회원들도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박경미 인턴기자 pkm9407@naver.com

■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10시

■ 위치 : 원당로 38

(중화요리전문점 중원 옆)

■ 문의 : 010-3361-3979

홈페이지 : cafe.naver.com/naui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