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리그·태안협회장기 줄줄이 우승
당진야구동호회 ‘백구회’
야구를 사랑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모였다. 지난 97년 창립되었으나 그동안 지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당진야구동호회 ‘백구회’(회장 유석무)가 올해 당진을 비롯, 서산, 태안, 예산 등 4개 시·군 9개팀이 출전한 서해안리그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둬 지역 체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당진야구동호회는 지난 97년 8월 정삼룡(직전회장, 전 OB베어스)씨의 주도로 지역에 야구의 씨앗을 뿌리고 발전시킨다는 취지로 창립돼 유석무 회장 아래 30여명의 야구동호인들이 회원으로 있다.
당진야구동호회는 창립된지 얼마안돼 97년 동계훈련을 거쳐 98년 서해안리그에 합류, 막강팀인 태안동호회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 탄탄한 기본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 11월 1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태안야구협회장기대회에서는 공교롭게도 당진의 대우공업팀과 결승전에서 맞붙었으나 역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서해안의 왕중왕에 올랐다.
당진야구동호회는 온국민의 사랑을 받는 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당진에 야구협회 창립과 초등학교 야구부 창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대열에 함께 할 동호인도 모집하고 있다.
■임원명단 △고문:정삼룡 △회장:유석무 △부회장:박성기 △감독:구본주 △코치:장인석 △총무:최대옥 ■연락처:017-424-6774 박성기, 354-0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