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해 당진시가 어기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지난달 26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재정부 정부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거나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업들을 대상으로 국회의원과 공조해 국비 확보 방안과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는 어 의원에게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 건설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 △삽교호 수질개선 사업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국도32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공사 등 총 65건의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당진시와 어기구 국회의원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당진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긴급한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수시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정병희 부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당진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국회의원의 협조도 꼭 필요한 사안”이라며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예산 확보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회의원 측과 함께 적극 대처해 당초 목표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