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신평고등학교에서 학생회장 선거가 치러졌다. 이번 선거에서는 두 후보가 출마했다.두 후보들은 선거홍보기 기간인 지난 1주일 동안 등교시간에 맞춰 공약을 홍보했다.

마치 지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의 축소판이라고 느껴질 만큼 큰 차이가 없었다. 두 후보는 학교 내 게시판 설치, 교내 행사 활성화, 음료수 자판기 설치, 방송 전 알림 설정 등 다양한 공약을 내걸고 홍보했다. 또 춤을 추는 등 퍼포먼스로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치 축제 같은 분위기였다.

교내 학생회장 선거지만 앞으로 이 학생들은 사회로 나가 유권자가 될 것이다. 이들이 민주주의 사회의 주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백승하 시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