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의 청소년 동아리인 그루터기와 은빛나래, 정나눔재능단이 봉사로 지역에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루터기는 합덕세실리아요양센터와 연계해 노인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종이접기, 색종이 찢어 붙이기 등 미술활동을 비롯해 쿠키를 직접 구워 간 뒤 노인들과 함께 쿠키를 꾸미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한세라 학생은 “오래 전부터 요양센터에서 봉사해왔다”며 “봉사를 하다 보니 어르신들이 정말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은빛나래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문제를 이해하고, 또 지역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를 다룬 영화 <귀향>을 감상한 뒤 토론을 진행했다. 또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된 팔찌를 직접 만들어 착용해 문제를 알리고 있다.

한편 팔찌 수익금은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이 밖에 정나눔재능단은 자신들의 가진 재능인 풍선아트로 문화의집을 찾는 다른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