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타는 등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당진지역에 저상버스가 추가적으로 도입돼 지난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당진여객(대표이사 윤수일)과 당진시는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저상버스 1대를 추가 도입했다. 당진시에는 현재 4대의 저상버스가 188개 노선 중 32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저상버스는 버스의 바닥을 기존 버스보다 낮춰 장애인이나 노약자, 어린이, 임신부 등이 쉽게 올라타고 내릴 수 있도록 특수 제조한 차량으로, 계단 대신 경사판이 설치돼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도 버스를 탑승할 수 있고, 공간이 넓으며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저상버스 추가 도입에 앞서 지난달 2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추가 도입하면서 총 11대의 장애인 콜택시가 당진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콜택시 11호차의 경우 휠체어 2대가 동시에 승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