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비전타워 건립에 대한 밑그림이 발표됐다.
패밀리비전타워 건립 예비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6일 당진시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패밀리비전타워는 유아와 여성, 청소년을 주 대상층으로 하며 유아동과 여성교육 및 여가생활 등으로 구성된 종합적인 시설이다. 현재 구 군청사에 설립할 것을 논의하고 있으며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해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논의된 시설 및 프로그램으로는 유·아동 교육, 여성 여가 및 교육공간, 키즈카페 및 청소년 안전 체험 공간, 원도심과 연계된 문화 및 상품 교육 공간, 여가·문화 시설 및 공원 등이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일 53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조사됐으며 연간 순수익 8억 원 정도로 분석됐다.
한편 건축 기본 계획으로는 신축 및 리모델링 방안 나왔으며 신축 시에는 공사비 147억 원에 인테리어 140억 원으로 28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리모델링의 경우 공사비 73억5000만 원에 인테리어 140억 원으로 213억50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리모델링의 경우 많은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편 패밀리비전타워가 완공될 시 시설 운영 및 큐레이터 등으로 50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입장료 1만 원으로 그중 3000원은 전통시장과 연계해 상품권으로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높게 책정된 입장료와 주차장 확보 방안, 1일 방문객 과다 집행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당진시 정책개발담당관 측에서는 이번에 논의된 것을 토대로 기본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