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주민기자
얼마전 TV에서 사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학부모의 한사람으로 얼굴이 뜨거웠다. 한참 뛰어놀시기에 학원에 지쳐서 경쟁심리, 불안심리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심지어는 신경정신과를 찾는 어린이도 대다수있다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영어니 수학, 피아노, 속셈등등 한두가지 학원엔 모두가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로인해 부모들이 부담해야 하는 사교육비도 가계를 쪼들리게 하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다른 집 아이들 다니는데 우리집 애들이라고 안 보낼 수 있나 하는 엄마들 생각 때문에 걱정없이 자라야 할 아이들만 불안심리에 빠진다는 거다.
학원엘 가야 놀 친구가 있다는 아이들의 이야기. 우리 엄마들도 한번쯤은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성적은 투자순위가 아니다. 언제까지 사교육 열풍이 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