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정기인사를 앞두고 국장 승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정년퇴직을 앞둔 류병두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황명동 자치행정국장과 김기서 의회사무국장이 명예퇴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3명의 국장 자리가 생겨남에 따라 국장 승진 대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장 승진 가능성이 있는 연령대는 58년생 전후로 △이규만 기획예산담당관 △차의회 안전총괄과장 △이현영 세무과장 △이중섭 교통과장 △신성철 시립도서관장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앞으로 인사고과 및 근무평정 등을 고려해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년퇴직을 앞둔 류병두 국장의 경우 수도과 금품수수 사건과 연루돼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정년퇴직 전 징계여부도 이야기 되고 있다. 또한 시설·기능직 공무원들이 비리에 연루됨에 따라 관련 국장의 경우 충남도와 인사를 교환하는 방식도 논의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사무관 퇴직자는 △최창용 건설과장 △김응용 도로과장 △전능환 당진1동장 △김원호 당진3동장 △강태순 순성면장 △이기용 전 건축과장(휴직 중) 사무관 6명이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월 당진부시장으로 부임한 정병희 부시장의 거취에 대해 일각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