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 외곽도로 30억 지원”약속

신한국당쪾행정부측 관계자 확답에 주민 박수보내

지난 4일 한보철강 당진제철소를 방문한 신한국당 조사위(위원장 현경태)와 행정부 관계자

들은 기지시 외곽도로 건설에 30억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는등 당진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긍정적으로 답해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오후 두시반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 간담회에는 지역협력업체 대표 이병훈(경산

콘크리트), 이윤재(정복전설), 홍사범(삼광건설), 남준우(당진산소), 김현기(대화산업)씨등과

한보측 관계자, 신한국당 조사단원, 행정부측 관계자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벌

였다.

이자리에서 신한국당 조사위 현경대 위원장등은 송악면 기지시 외곽도로 건설에 필요한 국

비 30억을 반드시 지원하겠다고 거듭 확답해 건설위 이강두 의원이 참석자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자리를 함께한 재경원 윤종현 금융정책실장도 운송업자들에게 아직 미결재된 35억원의

어음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으며, 중소기업 융자시 특례보증을 1억에서 2억으로 확대실시하는

방안과 2천만원이상의 세금도 담보없이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위원장은 또 북한잠수함 침투사건 때 특별재해대책지역으로 선포했던 강원지역처럼 “당

진을 특별재해대책지역으로 설정해 보상지원해달라”는 요구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검토를

해보겠노라고 밝혔다.

이자리에는 현경대쪾황명수 위원장을 비롯 송영진, 노기태, 이완구, 박종웅, 이강두, 차수영,

박주천, 김한곤, 성무용, 박태권, 오장섭 의원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