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 분식 전문점 엄마김밥이 지난달 27일 원당동에 개업했다.
“김밥은 정성이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 가득한 김밥을 만들겠습니다.”
송산면 가곡리 출신인 유순애 대표는 요리솜씨가 뛰어나다. 특히 그의 김밥 솜씨는 주변에서도 알아줄 정도다. 그의 자녀들도 서울에서 당진으로 내려올 때면 엄마가 만든 김밥을 찾곤 한다.
한편 유 대표는 대상아파트 상가 건물에서 같은 이름의 김밥 전문점을 1년 동안 운영했으며, 이전에는 서울 통인 시장에서 백반전문점을 3년 동안 운영했다. 그가 운영한 음식점은 항상 인기가 많았다. 서울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나 청와대 경호원과 정치인들이 자주 찾았을 정도란다.

엄마김밥의 김밥은 겉보기에는 다른 김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는 10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게다가 대부분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재료들을 사용하며, 모든 조리는 유 대표의 손을 거친다. 특히 우엉은 쌀엿과 함께 조리기 때문에 김밥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또한 참치김밥의 경우 청양고추를 넣어 참치의 느끼함을 최소화했다. 떡볶이는 유 대표가 직접 농사지은 쌀로 떡을 만들어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겨울철 한정메뉴로 판매 중인 떡국의 경우 한우암소사골과 고기가 들어가 영양이 가득하다. 이외에도 김치고기김밥은 맵지만 중독성 있는 맛이 일품이다.
유 대표는 “60세가 넘었지만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정성 가득한 김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대표는 송매감리교회 교인으로서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유 대표는 “기독교인으로서 진실된 마음으로 요리할 것”이라며 “경기가 좋지 않지만 재료에 대한 고집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김밥에서는 5인분 이상 주문시 배달이 가능하다.
“건강한 한끼, 반가운 김밥이 저희 슬로건입니다. 착한 재료로 정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메뉴 : 엄마김밥 3000원, 참치김밥 3500원, 김치고기김밥 4000원, 떡볶이 300원, 한우떡국 6000원
■영업시간 : 오전 8시~오후 8시
■위치 : 원당로 115-8 101동 102호(농업기술센터 사거리 인근)
■문의 : 352-7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