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자기개발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현대제철 명장들과 함께 다과회를 가졌다.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자기개발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현대제철 명장들과 함께 다과회를 가졌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자기개발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현대제철 명장들과 함께 다과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세 차례에 걸쳐 현대제철 명장과 함께 진행된 진로체험학습에 대해 점검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품질명장과 대한민국명장 9명으로 구성된 현대제철 명장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나를 찾아서 △나의 꿈을 찾아서 △현재와 미래의 과학발전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올해 총 27번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현대제철 신우영 명장은 자기개발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오는 15일 현대제철을 견학하고 여름에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심폐소생술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귀애 방과후아카데미 PM은 “봉사 지역 학생 현대제철 명장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월요일마다 수업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많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진로를 설정하고 꿈을 알아가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지역 학생들에게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니인터뷰

현대제철 신우영 명장

“더 큰 세상 가르칠 것”

“지난해부터 현대제철의 우수인력으로서 당진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우연히 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인연이 닿아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학생들에게 더 큰 세상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지만 인재를 양성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강의하겠습니다.”

박현민 학생(당진중학교 1학년)

“과학기술 강의 듣고싶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념품도 받아 기분이 좋아요. 그동안 현대제철 명장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강의 중 ‘나는 태어날 때부터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나왔다’는 내용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앞으로 진행될 수업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해 알고싶어요.”

왕치엔 학생(송산중 1학년)

“명장님들 감사합니다”

“20년 후 우리사회에 대한 강의가 기억에 남아요. 특히 몇 년 후에는 로봇이 대부분의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말에 놀랐고, 사라질 직업과 새로 생길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과학에 관련된 강의를 더 많이 듣고싶어요. 현대제철 명장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