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충청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6년 1년간의 재산신고내역을 지난 3월 23일자 행정자치부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본지는 지난달 27일 공개한 당진시 선출직 공직자 재산 내역을 토대로 이번호부터 4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17명의 재산 변동 내역을 상세히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호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총 4명의 재산공개내역을 보도한다.
어기구 국회의원은 405만 원이 감소한 2억506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변동내역을 살펴보면 송악읍 고대리 일원 4600만 원 상당의 땅을 추가로 신고했으며, 500만 원 상당의 2005년식 매그너스 차량을 폐차하고 2450만 원의 2017년식 소나타를 신규 매입했다.
또한 본인과 배우자, 부모와 자녀의 예금이 총 1681만 원 증가했으며, 6057만 원의 정치자금을 추가 신고했다. 더불어 본인 명의 채무가 1596만 원 감소했으며, 부친의 농협 채무는 1억2701만 원 증가했다.
이용호 도의원은 1522만 원 증가한 5억9482만 원을 신고했다.
재산변동내역을 살펴보면 고대면과 정미면, 대덕동에 소유하고 있는 땅의 가액변동으로 3000만 원 가량 감소했으며, 대덕동에 소유하고 있는 건물의 가액변동으로 1600만 원 증가했다. 또한 2010년식 그랜져 차량의 실거래가가 130만 원 감소했다. 한편 본인과 배우자 명의 예금은 총 2749만 원 증가했다.
김명선 도의원은 2993만 원 증가한 1억4344만 원을 신고했다.
재산변동내역을 살펴보면 대부분 합덕읍 운산리 일원에 소유하고 있는 땅의 지가하락으로 인해 재산이 감소했으며, 감소액은 총 923만 원이다. 또한 운산리에 소유하고 있는 건물 4개는 거래액이 변동되지 않았다.
한편 본인 소유의 2005년식 그랜져와 배우자 소유의 2002년식 칼로스의 실거래가는 각각 117만 원, 55만 원 감소했으며, 본인과 배우자의 총 예금은 1420만 원 증가했다. 더불어 본인 명의 금융기관채무 중 116만원을 상환했다.

정정희 도의원의 경우 6억 원이 증가한 59억4772만 원을 신고했다. 재산변동내역을 살펴보면 대부분 전라남도 고흥군과 당진시 일원에 소유하고 있는 토지의 지가상승으로 인한 재산증가였다. 이 중 대부분의 토지의 실거래가가 상승했으며, 본인과 배우자 명의 100여 곳의 토지 중 실거래액이 감소한 땅은 18곳으로 2억 원 가량 줄었다.
또한 정 의원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의 실거래가는 총 5억4164만 원 증가했으며, 2004년식 렉서스 차량을 판매해 870만 원의 재산이 감소했다. 더불어 본인 소유의 2014년식 그랜져와 배우자 소유의 2012년식 그랜져의 실거래가는 각각 920만 원, 464만 원 줄었다. 한편 본인과 배우자, 자녀 소유의 예금은 총 2500만 원 감소했으며, 금융기관 채무는 1억7164만 원 증가했다. 또한 서광건설의 주식을 1억 원 가량 매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