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촌진흥원-우강면서 ‘농촌주민 건강검진’한 결과
관절ㆍ척추질환 36%, 폐질환 28%, 위질환 24%순 나타나
당진의 농민들은 대부분 치과, 폐결핵, 위궤양, B형간염등 한두가지의 질환을 앓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과분야에서는 96%가 충치및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도 농촌진흥원과 대전 을지병원, 대전MBC가 공동으로 우강면민
2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부증 예방을 위한 농촌주민 건강검진’결과 나타난 사항으로
과다한 농사일과 잘못된 식습관이 질병의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과를 비롯한 7종목에 대한 검진결과 관절 및 척추질환이 36.3%(91명)로 나타났으며, 폐
결핵질환도 71명(28.3%)이 앓고 있고, 짜게 먹거나 급하게 식사를 하는등 잘못된 식습관으
로 인한 위염, 위궤양질환 환자도 60명(24%)이나 되는 것으로 농촌진흥원은 밝히고 있다.
한편 빈혈에 있어서는 6.1%로 타 농촌지역보다 적게 나타나 고른 영양섭취가 뒷받침된 것
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진군농촌지도소는 이번 검진결과를 토대로 과다한 농사일을 줄일 수 있도록 농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순회교육을 강화하고 농업인 스스로가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갖고 생활하도록
교육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