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지난 7일 개장했다.
▲ 당진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지난 7일 개장했다.

신평농협이 행담도휴게소에 설치한 당진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지난 7일 정식 개장했다.

지난 2011년 충청남도 홍보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활용, 지난해 4월 신평농협이 당진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임시오픈해 운영해 왔다. 이곳에서는 당진지역을 비롯한 충남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식품 제조·가공·체험 시설 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이번에 정식 개장을 맞았다.

지상 2층(연면적 1536㎡, 465평) 규모로 조성된 행복장터 1층에는 6차 산업 활성화 제조가공 체험장과 충청남도 3농혁신 홍보관, 충남공예조합 전시·판매장 등이 설치됐으며, 2층에는 로컬푸드 판매장 등이 마련됐다.

지난 7일 열린 개장식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기환 신평농협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진경만 서울축협 조합장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한편 당진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행담도휴게소 건립과 함께 지난 2011년 충청남도 홍보관 및 신평농협 파머스마켓이 조성됐다.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7시(평일), 오전 9시 ~ 오후 8시(주말)

■위치: 행담도휴게소 내

■문의: 357~6340

미니인터뷰 신평농협 최기환 조합장

“9차 산업까지 이어나갈 것”

당진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운영하고 있는 신평농협 최기환 조합장은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추진하는 3농 혁신의 일환으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개장했다”며 “1000여 가지의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행복장터에서는 행담도휴게소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전통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농업의 6차 산업화를 넘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홍보하는 ‘9차 산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와 당진시 농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