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에서 제18차 내포도보성지순례를 지난 1일 실시했다.
이날 도보성지순례는 <’원머리 성지와 교우촌을 찾아 걷는 해안 순례길’>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0여 명의 순례자가 함께했다.
순례자들은 신평성당을 시작으로 음섬공소, 새터공소, 원머리성지를 지나 신평성당까지 3시간 동안 총 16.3Km를 걸었다. 도보성지순례 후 순례자들은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순교자 현양미사를 올렸다.
한편 원머리 지역은 박선진 마르코와 박태진 마티아 순교자를 포함한 18명의 순교자를 낸 신앙 교우촌이다. 원머리 지역에만 공소 3개(새터공소, 음섬공소, 원머리공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12명의 사제와 12명의 수도자가 탄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