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성초등학교 명예경찰 학생들이 빵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 계성초등학교 명예경찰 학생들이 빵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계성초등학교 명예경찰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희망봉사센터의 사랑의 빵 나눔터를 찾았다.

스스로 직접 빵을 만든다는 설렘과 자신이 만든 빵을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달한다는 보람으로 빵 나눔터에 도착했다.

오늘 봉사에 참여한 계성초 명예경찰은 당진경찰서와 함께하는 명예경찰소년단으로 4~6학년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는 당진초와 삼봉초에서 명예경찰단이 운영된 가운데 올해는 계성초에 조직됐다.

명예경찰단은 전교 학생회 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 내에서 또래상담과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 캠페인, 하굣길 순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성초 명예경찰단은 빵굼터에서 머핀 카스테라를 만들었으며 지역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해 두드림주간보호센터와 이룸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빵 나눔에는 적십자당진2동봉사회(회장 황정옥)가 학생들을 도왔다.

김정곤 회장은 “오늘 학생들이 적십자 빵나눔굼터를 찾아 함께 빵을 만들고 또 좋은 곳에 전달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조성주(계성초6)

“누군가에게 도움 줘 기뻐”

“이곳에서 빵을 만드니 봉사한다는 것이 실감나요. 그리고 제가 만든 빵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지난해 빵 봉사를 해서 올해는 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미니인터뷰 김태희(계성초6)

“명예경찰 친구들에게 고마워”

“지난해에도 이웃돕기를 하기 위해 직접 빵을 만든 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직접 봉사해서 누군가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해요. 함께 하는 친구들에게 고맙단 말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