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학교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사용 비율을 6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33% 가량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사용한 가운데 올해는 취급 비율을 60%까지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지난 2월 작부체계 구축 간담회를 시작으로 친환경 공선출하회 육성과 친환경 생산농가 영농자재 지원, 학교급식 계약농가 현장견학 등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연중 공급체계를 구축할 것을 논의했다. 또한 학교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학교 급식 농가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의 경우 양상추와 애호박 농가로, 지난 23일에는 딸기와 백오이, 대추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로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김수용 송악초등학교장은 “현장에 직접 나와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친환경 농산물에 더욱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현재 당진관내 총 89곳에 이르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해나루쌀과 황토감자, 꽈리고추 등 당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