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쌀이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우강농협 종합미곡처리장(RPC)에서는 호주에 수출할 쌀 16.8t이 컨테이너에 실려 부산항으로 출발했다. 이날 해나루쌀 출고식에는 이석우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과 우강농협 강문규 조합장, 당진시 농업정책과 김영빈 농산물유통팀장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해 무사 항해와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판매를 기원했다.

해나루쌀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00여t의 쌀을 호주로 수출하고 있다. 올해에도 호주 현지교민과 아시아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판촉전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시는 동남아와 유럽 등 세계 17개국에 연간 200여t의 해나루쌀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