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초등학교 인근, 어둡고 삭막했던 길이 아름답고 안전한 길로 재탄생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서산지역연합회(회장 조경상, 이하 법사랑위원회)가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서산 예천초등학교 앞 ‘굴다리 안심길’에 이어 합덕읍 운산리 ‘감자마을 안심길’이 조성됐다.
과거 창고로 쓰였던 약 5m 높이의 삭막한 시멘트 벽면에 알록달록한 벽화를 그리고, CCTV·비상벨·비콘(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법사랑위원회는 이번 셉테드(CPTED,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 사업에 도움을 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당진시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신성대학교 관계자 등을 초청해 지난 20일 준공식을 열고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당진시청 건축과 권덕수 도시디자인팀장과 이소정 주무관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벽화를 담당한 신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정찬환 학과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