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방, 공예 퀼트, 목공예 등의 수공예 작품 전시·판매와 서점을 함께 운영했던 ‘아띠 아뜰리에’가 2년 만에 문을 닫았다.

당진1동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한 아띠 아뜰리에는 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와 수공예 작가 등이 힘을 모아 지난 2015년 11월 문화 공간의 일환으로 문 열었다.

아띠 아뜰리에는 당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공예 작가 등 9명이 모여 원도심을 살리고 시민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 끝에 만들어졌다. 수공예 작가들은 출강을 하거나 개인 매장을 운영하지만 매장 운영시 임대료나 관리비로 인해 어려움이 따랐기에 작가들은 원도심 재생과 작가들의 활동 지원을 위해 수공예 전문 매장을 공동 운영키로 결정했다.

약 2년 간 아띠 아뜰리에에서는 일주일에 3번 이상 총 150여 회의 강좌가 이뤄졌으며 공연과 토론회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다. 더불어 지역행사에서 체험부스도 운영해왔다.

■함께한 사람들

△김선주(서훈서점) △김은숙(지끈공예) △백향선(비누공예) △송영미(방향제) △오봉신(양말공예)  △이현정(규방공예) △정은회(양초공예) △최보경(점핑클레이) △최성규(목공예) △조상연 △당진문화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