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의창업캠프 ‘나도 스티브job’을 진행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이번 모의창업캠프에는 충남도 내 9개 시·군 학교 밖 지원센터 소속 7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모의창업캠프는 창업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당진시 꿈드림에서는 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방향제(왁스타블릿)를 직접 만들어 박람회장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체험을 했으며 벌어들인 수익금은 9개 센터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또한 당진시 꿈드림에서는 청소년들의 의견에 따라 지역 내 합덕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에 물품을 마련해 후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창업의 어려움을 배울 수 있었다”며 “고생해서 번 돈을 뜻 깊게 쓸 수 있어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