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송악읍민 화합 체육대회 및 노래경연대회가 지난 16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렸다.

기지시줄다리기 해오름풍물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육상 100m, 400m 릴레이 △여자팔씨름 △줄다리기 △바구니에 공 넣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이어진 노래경연대회에서는 주민들의 노래자랑과 더불어 가수 하이런을 비롯한 지역가수 김나윤, 유난이, 정혜림, 조은아 씨의 공연과 경품추첨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송악읍체육회가 기지초 씨름부에 2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송악읍체육회 이상학 회장은 “송악읍민 화합 체육대회 및 노래경연대회에 참여해 준 읍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읍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중흥리가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복운3리가 2위, 한진1리가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