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송악읍 기지시리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기지시줄다리기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공동등재를 앞두고 있어 당진시민들은 물론이고 타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국수봉 당제를 시작으로 나흘 동안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농악대회와 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충서기 궁도대회 등 전국단위의 민속 대회가 개최됐다.

또한 연인·가족 줄다리기, 가수 오정해와 배일호, 주얼리 등 인기가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마지막 날 펼쳐진 기지시줄다리기에는 수천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100m가 넘는 초대형 줄을 다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자세한 축제 내용은 본지 4월 22일자 제957호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