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산 허영상 서예가의 서예전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1·2전시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허영상 서예가가 수십 년간 지역에서 이어온 서맥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2017 당진문예의전당 기획 전시의 일환으로 우수 전시콘텐츠를 확보하고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15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규환 시인이 <운산을 기리며>라는 축시를 낭송했으며, 허영상 서예가를 대신해 제자인 김붕환 씨(충남서예가협회 회원)가 소감을 대독했다.
허영상 서예가는 “서예를 하지 않았다면 20여 년 동안 겪어온 장애를 이기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획초대전을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시를 마련해준 당진문화재단과 늘 함께해주는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운산 허영상 서예가는 당진서예인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충남서예가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진과 서산에서 서예를 지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