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금초권역센터가 지난달 24일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문 열었다.

금초권역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신평면 금천리와 초대리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된 금초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으로 총 4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이란 기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에서 벗어나 권역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의 소득증대와 역량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금초권역은 신평면 초대1·2리와 금천2리 일원으로, 3.2㎢ 면적에 340여 가구, 84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권역센터 신축을 비롯해 마을안길 정비 등 기초생활기반 시설과 농업·농촌 체험장, 저온창고 등 지역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시설이 조성됐다. 또한 지역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가로수를 정비하고, 조형물 설치, 도로 가드레일 및 차선도색 등이 추진됐다.

더불어 역량강화 사업으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홍보 마케팅, 정보화 구축 사업이 병행됐다. 이밖에 자립형 복지관(초대1리)을 리모델링하고, 생활형 복지회관(초대2리)을 증축했으며,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했다.

금초권역추진위원회 김덕기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새로운 농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특히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와 쉴거리를 마련해 금초권역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농촌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