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면 가곡1리가 제10호 한방장수마을로 선정됐다.
▲ 송산면 가곡1리가 제10호 한방장수마을로 선정됐다.

송산면 가곡1리가 제10호 한방장수마을로 선정됐다.

당진시보건소(소장 한상원)는 지난달 21일 가곡1리 마을회관에서 한방장수마을 지정 선포식을 열고 현판식 등을 개최했다. 한방장수마을은 당진 도심과 거리가 멀고 교통이 불편해 노인들이 한방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마을에 전문 의료인력이 직접 마을을 방문, 한방진료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제10호 한방장수마을로 지정된 가곡1리의 경우 조사결과 마을주민들의 건강습관 실천율과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낮은 반면, 관절염 평생의사진단율과 스트레스 인지율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보건소는 오는 12월부터 가곡1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1회 통증해소 한방진료와 주2회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기공체조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회관을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로 활용하고 한의사와 한방 보조인력을 투입해 뇌혈관 질환인 중풍 예방을 위한 증상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저염식 실천 등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용 송산1리 이장은 “한방장수마을로 지정된 것은 우리 마을의 큰 경사”라며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