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사장 이명남)이 2017 충청권 문화이모작 <숨은문화씨앗찾기> 사업을 오는 2일 끝마쳤다.
<숨은문화씨앗찾기>는 지난 7월 참가자 모집(씨앗모으기)을 시작으로, 8월 중 기초과정(숨 쉴 틈), 10월 중 집중과정(숨결이 바람 될 때), 10월~ 11월 30일까지 실습과정(함께 숨쉬기)을 진행했다.
총 22명의 참여자는 6개의 팀으로 나눠 당진과 서산 일원에서 마을문화기획 실습을 실시했으며, 지난 1일과 2일에는 경북 칠곡군 칠곡 인문학마을로 선진지 답사 프로그램 ‘칠곡 인문학마을을 만나다’를 끝으로 공식적인 교육일정을 마쳤다.
참여자 이해현 씨는 “마을문화기획에 대한 꿈을 이루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칠곡 답사는 사라져가던 공동체 의식이 자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당진에도 문화가 살아있는 행복한 마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7 문화이모작은 지역 문화사업을 발굴하고 문화 전문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의 문화 자생력 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사업으로, 전국 4개 권역(충남, 강원, 전라, 경상)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충청권 문화이모작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생활문화진흥원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당진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