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양창모 부의장을 시작으로 당진시의회 의원들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한다.
▲ 지난 4일 양창모 부의장을 시작으로 당진시의회 의원들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한다.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 12명의 의원들이 지난 4일부터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시작했다.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과 관련한 소송이 현재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에 계류 중인 가운데,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식·박영규·임종억·최근석)가 평택당진항 매립지에 대한 당진시 관할의 당위성을 호소하며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의회에서도 대책위와 뜻을 함께하며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일 양창모 부의장을 시작으로 5일에는 이종윤 의장이 참여했으며, 8일에는 박장화 의원, 9일에는 양기림 의원, 10일에는 안효권 의원, 11일에는 김기재 의원, 12일에는 편명희 의원, 15일에는 홍기후 의원, 22일에는 인효식 의원, 23일에는 정상영 의원, 24일에는 이재광 의원, 25일에는 황선숙 의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종윤 의장은 “올해에는 ‘당진땅 수호’라는 17만 당진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바란다”며 “당진땅을 되찾기 위한 활동에 당진시의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회에서는 지난 2016년 9월과 2017년 4월, 9월 등 총 3차에 걸쳐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